휴가 가기 직전에 구입한 레드포인트 슈즈를 들고 휴가를 갔습니다. 더스트백에 넣어서 아무렇게나 가방에 넣어도 되고, 넘 가벼워서 여행템입니다. 어찌나 화사하고 예쁜지 다들 쳐다보네요. 원피스랑, 핫팬츠, 스키니진, 심지어 비키니랑도 잘 어울리구요. 그리고 무엇보다도 너무 편해요. 쿠셔닝이 좋아서 오래 걸어다녀도 부담없고 양말처럼 발을 감싸주니까 신은듯 안신은듯~ 정말 만족입니다!! 휴가에서 돌아오면 다른 칼라를 또 사고싶은 마음이 솔솔듭니다! 잘 신을게요 :)